2021 상생소비지원금 총 정리(대상자, 실적, 사용처, 사용방법)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회복 촉직은 위해 신용 및 체크카드를 2분기 월 평균 사용금액보다 3%이상 쓰면 3% 초과 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예시) 월 평균 사용액이 100만원 일 경우, 203만원을 사용한다면 3만원(3%)를 제외한 초과분 100만원의 10%인 1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시행기간

2021.10.1일부터 2021년.11.30일까지 총 2 개월간 시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해당 사업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계속해서 성행하고 있으니 다음번에 또 할 수도 있으니 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정확히 알아두어야합니다.

대상자

이번에는 상생소비지원금 대상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이는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21년 2분기(4~6월) 중 본인 명의 신용 및 체크카드의 사용 실적이 있는 사람만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할때 태어나신 분들이 벌써 성인이라니 뭔가 색다르네요

지급방식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을 한 카드사를 통해서 캐시백 형태로 지급됩니다. 카드사는 롯데,현대, 비씨 등 9곳에서 신청 및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줍니다. 저의 경우는 롯데카드에서 신청했는데 평균 금액이 얼마이고 어느 정도 써야 환급받을 수 있는지 미리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급일은 익월 15일로 11월에 사용한 카드 실적을 통해서 12월 15일에 지급되었습니다.

사용처 사용방법

상생소비지원금은 정부에서 지급 즉시 사용가능하며 사용방법은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한 카드사의 카드를 통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를 할 경우 적립금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적립금을 차감하는 형식입니다.
다음으로는 사용처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의 지원금과 다르게 상생소비지원금 사용처는 카드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한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올리브영 바로 결제(?)를 했는데 그때도 적립금으로 차감되었습니다.

사용기한

10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입니다. 하루만에도 쓸 수 있는 금액이지만 사용하지 않고 계속 둘 경우 회수를 하기 위해서일까요? 사용기한이 정해져있습니다. 2022.6.30일 까지로 비교적 넉넉하게 정해져있어 그 이전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