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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칠삼(삼칠근) 효능 및 부작용과 제품 추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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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식품인 전칠삼 또는 삼칠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인삼인 전칠삼은 우리나라의 인삼과는 효능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고, 부작용은 없는지 파악해 보겠습니다. 

 

전칠삼(삼칠근) 효능 및 부작용과 제품 추천까지

 

 

피로회복에 좋다는 제품을 추천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아주 요물입니다. 종합 비타민으로는 어림도 없던 저인데 이 제품을 먹고 나니 매일 아침 벌떡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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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 포함된 주요 성분은 두 가지로, 글루타치온과 전칠삼이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알아았으니 이번에는 전칠삼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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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칠삼이란?

전칠삼은 대한민국에서는 "진삼"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중국산 인삼의 일종입니다. '전(田)'은 밭, '칠(七)'은 일곱, '삼(三)'은 세를 뜻하는데, 그 이름 그대로 일곱 년을 경작한 세 번째 해에 수확한 인삼을 말합니다.

 

전칠삼은 특히 인삼사이드존 대사산물인 노스테로이드계 화합물과 인삼골대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전칠삼은 품질과 효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인삼과 달리 전칠삼은 국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가 기술표준에 따라서 생산되어 관리가 되기 때문에, 품질과 안전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국 인삼과 다른 점

한국인삼과 전칠삼은 모두 인삼종으로 같은 종류의 식물이지만, 생육환경과 생육기간, 수확 시기, 유통 과정 등에서 차이가 있어 성분과 효능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각각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인삼은 주로 한반도에서 재배되며, 대부분 4~6년 정도의 성장기간을 거쳐 수확됩니다. 한국인삼은 인삼사이드존과 같은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을 비롯해 인삼삼종피페리놀, 인삼황색소 등의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전칠삼은 주로 중국에서 생산되며, 보통 6년 이상의 성장기간을 거쳐 수확됩니다. 전칠삼은 한국인삼보다 인삼사이드존의 함량이 적고, 대신 인삼 뇌담(腦膽)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개선, 두뇌 활성화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두 종류의 인삼 모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섭취 방법과 용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삼 뇌담??

인삼 뇌담이라는 용어는 일부 중국의 전통적인 의학 문헌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삼에 뇌와 담장을 강화해 주는 효능이 있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현대의 학문적 연구에서는 "인삼 뇌담"이라는 용어가 언급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이 용어가 구체적으로 어떤 성분을 가리키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반면, 사포닌은 인삼에 함유된 주요 성분 중 하나로,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과 등이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한 성분 중 하나로 꼽힙니다. 사포닌은 한국인삼과 전칠삼 모두에 함유되어 있으며, 양질의 인삼에는 더 많은 양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전칠삼도 사포닌이 함유된 인삼 종류 중 하나로서, 사포닌이 한국인삼에 비해 적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사포닌이란?

사포닌은 인삼에 함유된 주요 성분 중 하나로, 다른 이름으로는 ginsenosides(진선사이드)라고도 합니다.

 

사포닌은 인삼의 뿌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삼의 화학성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사포닌은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과 등이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한 성분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사포닌은 인슐린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사포닌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체력을 증진시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사포닌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의약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에서 추출된 사포닌은 항상 높은 농도로 복용하기에는 안전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사포닌에 대한 부작용, 예를 들어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전칠삼을 꾸준히 먹으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까?

전칠삼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은 인체에 매우 유익하며,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칠삼은 주로 인삼사이드존의 함량이 적고, 대신 인삼사이드존 대사산물인 노스테로이드계 화합물과 인삼골대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전칠삼에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1과 B2, 아연, 마그네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물질로 작용하며, 몸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피로 회복에 유용합니다.

 

하지만, 전칠삼을 먹어도 피로 회복에 100%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효과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전칠삼은 단순히 건강기능식품으로 볼 수 있으므로, 식사와 운동 등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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