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산 방법부터 지급기준까지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공유생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퇴사 전 과연 내가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면 과연 얼마를 받을 수 있을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지금 당장 퇴사를 할 마음은 없지만 퇴직금이 당장에 필요하시는 분들을 위해 퇴직금 중간정산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 간단 퇴직금 계산방법!! 아래에서 만나보겠습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오늘 포스팅 제목의 순서대로 가장 먼저 퇴직금 계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히 퇴사하기전에 퇴직금이 얼마나 쌓였을지 정말 궁금하잖아요? 저도 이번 7월에 퇴사를 하기위해서 이미 사직서까지 제출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퇴사를 하려고 보니 과연 내 퇴직금은 얼마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사 전 3개월 평균 급여 * 근속 년수
퇴직금 계산 방법입니다. 정확한 퇴직금 계산은 어렵겠지만 대략적인 퇴직금은 정말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본인이 받고 있는 월 급여의 3개월 평균 금액과 본인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일한 년수, 근속년수를 곱해주면 됩니다.
공장 생산직이시라던지 잔업 등을 통해서 급여가 매월 다르신 분들이라면 3개월 급여 평균을 내서 계산하셔야겠지만 저같이 연봉계약자일 경우에는 3개월 구할 필요도 없이 이번 달 급여 * 근속년수를 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1년을 다녔으면 퇴직금으로 월 급여만큼이 나오는 것이고 2년이면 두 배가 대략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물론 퇴직금에도 세금이 붙어서 나오니 지금 세후로 받는 금액으로 계산하시는게 조금 더 정확하겠죠?
퇴직금 지급기준
이번에는 퇴직금이 나오는 기준, 퇴직금 지급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퇴사를 하게 되는데 과연 나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고계시다면 아래를 꼭 참고해주세요!
퇴직금 지급은 근속 1년 이후부터
퇴직금이 지급되는 기준은 아주 아주 간단한데요. 바로 위에서 퇴직금 계산 방법에서 우리가 어떻게 계산을 했었나요?
3개월 평균 급여 곱하기 근속년수였습니다.
근속년수, 즉 1년 이상을 회사에 근속을 하셔야만 퇴직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근속년수란 해가 지났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내가 5월 1일에 입사를 하였다면 내년 5월 1일까지는 일을 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기준은 4주를 평균하였을 때 내가 1주일에 근무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입니다. 즉 회사에 취업을 하여 일하는 경우말고도 일용직, 프리랜서일 경우라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한 사업장에 소속되어 일한 경우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기준의 경우 저도 한번도 이렇게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거는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해지네요
제가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기존과 다르게 완전 프리랜서 계약으로 가는데 이게 과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대박이긴한데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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